[스페셜경제=김민주 인턴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은 봄을 맞아 주꾸미와 봄나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의 메뉴 뿐만 아니라 계절밥상에는 백된장 소스의 ‘쌈장닭구이’이 평일 점심에 추가된다. 이외에도 ‘세발나물전’, ‘곤드레 감자밥’, ‘속배추 겉절이’ 등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지난 설 선물세트로 출시됐던 ‘LA양념갈비’도 계절고깃간 코너에 배치한다. 이 메뉴는 ‘주꾸미 미나리 철판구이’와 ‘주꾸미 미나리 연포탕’과 함께 평일 저녁과 주말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또한 ‘불떡 주꾸미 볶음’과 ‘주꾸미 오색 볶음밥’은 TO-GO 제품으로 출시한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여러모로 기운 빠지는 요즘 봄 활력 충전시키기 좋은 주꾸미와 봄나물로 다양한 메뉴를 구성했다”며 “봄에만 만날 수 있는 한상 차림을 계절밥상에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CJ푸드빌)
스페셜경제 / 김민주 기자 minjuu0907@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