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재테크 강의 플랫폼 핀업이 지난 22일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UIC) 대상의 핀업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밀레니얼 세대들의 올바른 재테크 교육과 경제 의식 함양을 위해 체계적인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또한 다양한 사회 전반의 글로벌 경제 이슈를 배우게 된다.

특히 이번 ‘제 4기 핀업 서포터즈’는 아카데미 수강을 통해 본인의 재테크 역량을 쌓는데 그치지 않고, UCC 영상 등 대학생들의 개성 있고 신선한 감각으로 해당 업체와 재테크에 관한 다채로운 콘텐츠도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서포터즈 4기에는 한양대, 경희대, 명지대 그리고 영남대 등 전국에서 우수한 UIC 지원자들이 몰리며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선발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전언이다.

핀업 관계자는 “앞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갈 주역들에게 재테크에 대한 올바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당사의 가치관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것이 바로 UIC 서포터즈 프로그램인만큼 좋은 콘텐츠로 앞으로 두 달간의 서포터즈 활동이 의미 있는 경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김진우 ad.marketer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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