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중복(22일)을 맞아 복날 보양식 요리로서 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bhc치킨은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bhc치킨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BSR'의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bhc치킨으로 여름나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응모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복날에 가장 먹고 싶은 bhc치킨 메뉴와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bhc치킨 상품권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26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bhc치킨은 올해 복 시즌에 어울리는 치킨 메뉴로 이색적인 매운맛 치킨 ‘마라칸’을 추천했다.

‘마라칸’은 얇은 튀김옷을 입힌 치킨에 꿀, 야채를 베이스로 마라탕과 마라롱샤, 훠궈에 주로 사용되는 중국의 매운 향신료 마라를 가미한 특제소스를 입혀낸 치킨이다. 이 메뉴는 마라의 중독성 있는 매운맛으로 이열치열 메뉴로 제격이라는 설명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30도가 웃도는 무더위에 자칫하면 입맛을 잃기 쉬운데 이럴 때일수록 고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단백질이 풍부한 치킨 메뉴와 함께 입맛을 찾는 것은 물론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bhc치킨]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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