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IBK기업은행은 개인 모바일뱅킹 앱 ‘아이원뱅크’에서 증권 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아이원뱅크에서 한국투자증권 주식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이다.

기업은행은 오는 26일까지 증권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즉시 5천원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또 4월 중 계좌 개설 후 한국투자증권 앱을 등록한 고객에게 주식 추첨과 상품권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스피200 주식 종목 중 전일 종가 기준 5천원 이상 주식을 무작위 추첨해 1주를 제공한다. 앱 등록 후 국내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거래금액 제한 없이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최장 3개월 간 매월 지급한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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