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인애 기자]IBK기업은행은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의 ‘부산 1기’ 기업들이 오는 11월 6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9 IBK창공 데모데이’를 가질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올해 6월부터 5개월간 진행된 ‘IBK창공 부산 1기’ 액셀러레이팅의 최종 마무리 행사다. 창공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한 IR피칭, 홍보, 네트워킹 등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기업은행 측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벤처캐피탈리스트(VC), 엑셀러레이터(AC)를 비롯해 기관투자자, 예비창업가, 스타트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에게 투‧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창업육성플랫폼으로, 마포와 구로, 부산 세 곳에서 운영 중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데모데이가 창공기업들이 투자유치는 물론 사업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보면 된다.

 

 

스페셜경제 / 이인애 기자 abcd2inae@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