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두유X황민현 이미지컷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매일유업이 뉴이스트 황민현과 광고 영상을 촬영했다.

매일유업은 뉴이스트 황민현을 모델로 재발탁해 ‘매일두유, Better Me’ 캠페인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황민현은 매일유업 모델로 활동했고, 해당 기간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실제 판매량이 60% 신장하는 등 황민현 효과를 누렸다. 이에 매일유업은 황민현을 캠페인 모델로 재발탁했다고 전했다.

매일두유, Better Me 캠페인은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자’는 뜻이다. 이는 매일 마시는 매일두유로 어제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내가 사는 아이돌 제품 중 엄마도 좋아하는 건 황민현 두유뿐’이라는 고객 후기에서 착안해, 매일두유로 내 건강뿐 아니라 엄마의 건강도 생각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황민현은 “매일두유와 함께 새로운 영상을 촬영하게 돼 기쁘다. 이번 캠페인이 가진 의미처럼 저희 어머니도 매일두유를 많이 좋아해 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다. 곧 공개될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일유업은 황민현을 특별 굿즈를 제작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황민현 굿즈는 네이버 매일유업 직영스토어에서 매일두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랜티큘러 카드를 증정한다. 본 행사는 카드가 소진할 때까지 진행된다. 중복 할인쿠폰도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11번가에서도 황민현 랜티큘러 카드와 그립톡을 증정한다. 8월11일 단 하루만 진행하는 행사로, 라이브커머스와 동시에 진행된다.

이외에도 매일유업은 캠페인 기간 동안 황민현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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