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크라운제과가 봄 한철에만 맛보는 시즌에디션 3종을 선보인다. 간판제품인 하임, 쿠크다스와 콘딸바 봄 한정판이다.

제철과일인 딸기로 새콤달콤한 맛을 내고 핑크빛 패키지로 화사한 봄을 담았다.

‘하임’과 ‘쿠크다스’는 특유의 부드럽고 바삭함에 딸기의 달콤함은 기본, 상큼한 체리까지 더했다. 한입 베어물면 달달한 딸기맛에 상큼한 체리향이 입 안 가득 봄내음이 느껴진다.

‘콘딸바’는 대표 스낵제품인 콘시리즈가 변신한 봄 스낵으로, 딸기와 바나나가 만나 상큼달콤한 봄맛을 전한다. 음료, 디저트로 인기가 검증된 베스트셀러 조합인 ‘딸바’지만, 스낵으로 맛볼 수 있어 색다르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봄의 화사함을 과자로 느낄 수 있는 봄맛 제철과자”라며 “익숙한 스테디셀러의 시즌 에디션과 함께 상큼한 봄을 입으로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크라운제과]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