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은배 기자]아우디코리아는 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5주간 차령 4년 이상 된 아우디 차량을 보유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및 순정 부품 할인을 제공하는 ‘아우디 포에버 캠페인’을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한다.


8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아우디 포에버 캠페인’은 4년차 이상 차량의 일반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차량 보유 기간 4-7년차 고객에게 아우디 순정 부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8년차 이상 고객에게는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아울러, 브레이크패드, 브레이크디스크, 브레이크 오일, 에어컨필터, 미션 오일,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배터리 등 특정 유지 관리 부품 교체 시 추가 5% 할인을 제공한다.

동시에,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에어컨, 냉각시스템, 타이어, 엔진 및 배터리, 제동장치 등 최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13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또, 20만원 이상 일반 수리 서비스를 받은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아우디 우산을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아우디를 오랫동안 사랑해주신 고객들께서 안전한 차량 운행과 관리를 하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아우디 포에버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또한 A/S 서비스 고객들께 보다 편리하고 안락한 서비스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아우디 디지털 라운지’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페셜경제 / 김은배 기자 silvership@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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