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세종대학교는 지난 2일 대양AI센터 12층에서 시무식을 겸한 ‘2020년 신년 감사예배’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예배는 이요섭 세종대 교목실장의 사회로 ▲묵도 ▲교독문 ▲찬송 ▲기도 ▲성경봉독 ▲설교 ▲광고 ▲축도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요섭 교목실장은 “아브라함과 이삭처럼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 되자. 우리모두 진실한 믿음으로 주님의 길을 따라가자”고 설교했다. 이요섭 목사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성경말씀을 교독문으로 했다.

배덕효 총장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교수, 학생 그리고 직원들이 열심히 일해준 덕분에 국내 최고의 대학으로 성장해왔다. 너무나 그 수고에 감사하다. 금년에도 더욱 단합해 국내 최고의 대학으로 성장하자”고 축사를 했다.

세종대는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사회과학과 우주과학 1위, 컴퓨터공학 2위, 2019 라이덴 랭킹에서 2년 연속 국내 일반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9 QS랭킹 호텔경영학 1위, 2020 THE 세계대학평가 경제경영분야 국내 4위 등 국내 최고 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