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시아 기자]불스원이 엔진세정제 불스원샷과 모바일 게임 ‘프렌즈레이싱’의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제품 ‘불스원샷 X 프렌즈레이싱’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의 프렌즈레이싱은 라이언, 어피치 등 8종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등장하는 모바일 레이싱 게임이다. 불스원은 레이싱 테마를 통해 새 차처럼 쌩쌩한 엔진을 유지시켜주는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의 효과를 재미있게 표현하고, 국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를 적용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더욱 친근감 있게 다가가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불스원샷 X 프렌즈레이싱’ 한정판은 스탠다드 2개입의 휘발유와 경유용 2종으로 출시된다. 박스 패키지와 본품에는 라이언과 어피치 등 레이싱 카트를 타고 주행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적용됐다.

불스원샷 브랜드매니저 신진호 차장은 “국내 대표 엔진세정제와 국민 캐릭터의 만남을 통해 불스원샷의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많은 운전자들이 엔진 관리 필수품 불스원샷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불스원]

 

스페셜경제 / 이시아 기자 edgesun99@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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