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트힐 논현’ VVIP 사업설명회, 인사말 중인 유림개발 임준모 부사장 사진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럭셔리 펜트하우스 ‘펜트힐 논현’ VVIP 사업 설명회가 참석자 400여명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설명회는 당초 예상했던 참석자 300명을 훌쩍 넘었다. 예비로 마련된 좌석까지 가득 들어차 ‘펜트힐 논현’ 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펜트힐 논현’ 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맞은편 대로변 (논현동 211-21번지 일원) 에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로 건설된다. 럭셔리 펜트하우스와 문화복합시설 등으로 구성돼 화제를 모았다.

펜트힐 논현은 단지 내 구현될 트렌디한 고품격 라이프스타일로 이목을 끌었다.

최근 고급 주거시설에서 각광받고 있는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고, 하이엔드 커뮤니티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룸클리닝과 세탁대행, 발렛파킹 등 편의서비스뿐 아니라 각종 예약대행 서비스 등 집사 (버틀러) 서비스와 푸드 서비스 등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지하 2층에는 수영장과 피트니스가 들어서며, 클럽하우스·진입층 공원 등 기존의 주거시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하이엔드 커뮤니티도 들어설 계획이다.

단지 내외부도 최고급 자재 등을 활용해 조성돼 고급감을 더하며, 논현동 언덕지형 이점을 통해 도심 조망을 극대화하는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외관은 고가의 수입 세라믹 패널이 적용되며, 단지 내부는 이탈리아 고급 가구 브랜드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일반 아파트 대비 높은 2.7m 층고와 인접 단지와 최대 60m까지 거리를 둔 설계로, 시야에 가림이 없는 도심 조망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펜트힐 논현’ VVIP 사업설명회 사진


이날 VVIP 사업설명회 행사에는 ‘펜트힐 논현’ 의 시행사 유림개발의 임준모 부사장과 시공을 맡은 롯데건설의 선우환호 선임상무·김성철 상무를 비롯, IBK투자증권 이동무 전무·코리아신탁 김구 본부장·솔렉스마케팅 김현필 대표·애드파워 천연재 대표 등 다수의 귀빈이 참석했다.

VVIP 사업설명회는 식순에 따라 사전행사와 본행사, 사후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는 브랜드 네이밍 선포식과 시행사 인사말 등을 거쳐 펜트힐 논현의 사업 개요와 상품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이자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인 고종완 박사와 NBN(내외경제TV) 세테크 재테크 진행자인 이춘모 교수의 발표가 특히 이목을 끌었다.

‘부동산 경기전망 및 가치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고종완 박사는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부동산 경기전망·금리 변동 등 부동산 시장의 변화와, 주거문화의 새로운 트렌드 등을 설파했다.

고종완 박사는 “당분간 단기적으로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다소 횡보할 것으로 점쳐지지만, 제로금리 시대가 도래하고 인구·소득·주거문화가 급변하면서 고급 주택은 수요가 늘어나는 등 부동산 양극화가 이어질 것”이라며 “펜트힐 논현과 같이 단지 내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는 강남의 럭셔리한 펜트하우스 등은 투자가치가 높다”고 전망했다.

이춘모 교수는 ‘대한민국 부동산 새판짜기 ‘S’가 답이다’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Small(작고)·Seoul(서울 등 수도권에 위치)·Station/Subway(역세권)·Saving Taxes(절세요건)·Security(철저한 보안)·Solo(1인 주거 가능) 부동산에 주목했다.

이 교수는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상품이자, 강남 한복판 중심에 위치하고, 7호선 학동역을 도보 3분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인 펜트힐 논현은 안면인식 등 철저한 보안 서비스가 제공되는 등 이른바 ‘S’ 를 모두 아우르는 유망 단지”라고 평가했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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