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크라운케이크·트윙클 루비 케이크 등
오는 25일까지 판매

▲ 파스쿠찌 케이크 4종 출시(제공=SPC그룹)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파스쿠찌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즌 한정 제품을 선보인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케이크 4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선물처럼 펼쳐지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는 콘셉트로, 자연적으로 붉은 빛을 띄는 루비 초콜릿 등 프리미엄 원료를 활용해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케이크를 출시한다.

신제품 케이크는 ‘스노우 크라운케이크(3만1000원)’, ‘트윙클 루비 케이크(3만1000원)’, ‘윈터 포레스트 케이크(2만8000원)’, ‘메리 피스타치오 롤(2만8000원)’ 등 4종이다.

파스쿠찌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은 오는 25일까지 판매한다. 크리스마스에 판매하는 모든 케이크는 매장에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홈파티로 연말연시를 맞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케이크 제품을 출시했다”며 “올 겨울에도 파스쿠찌의 커피와 케이크로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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