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재=김다정 기자]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설렁탕 프랜차이즈 ‘본설’이 여름을 맞아 입맛을 돋울 별미면 2종을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별미 메뉴는 지난 2017년 여름에 시즌 한정으로 출시됐던 ‘매콤명태별미면’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메뉴로, 비빔면에 이어 물냉면이 추가됐다.

별미면 메뉴는 밀면에 매콤하면서도 달콤하게 숙성시킨 명태회와 시원하고 아삭한 열무김치를 새콤달콤한 특제 비빔장과 비벼 완성한 ‘매콤명태별미면’과 식감 좋은 열무김치와 밀면을 산뜻한 동치미 육수에 말아먹는 ‘시원열무별미면’으로 구성됐다.

각 별미면에 어울리는 만두 메뉴를 곁들인 세뉴 메뉴도 있다. 매콤명태별미면엔 표고송이만두(3pcs)가 시원열무별미면엔 쭈돈불만두(3pcs)를 더해 즐길 수 있다. 세트 메뉴는 시즌 판매 기간 동안 10% 할인된 9000원으로 판매된다.

본설 신정안 본부장은 “2017년 출시했던 시즌 한정 메뉴를 보다 업그레이드해 물냉면과 함께 다시금 선보이게 됐다”며 “지난해보다 더 무덥다는 올 여름, 본설의 별미면과 함께 매콤달콤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설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며 오는 6월 12일까지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별미면 2종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게시글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 본설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이벤트 참여는 본설 인스타그램에서 할 수 있다.

[사진제공=본아이에프]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