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민주 인턴기자] 호반건설은 오는 10일에 호반써밋 목동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분양일정은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당해지역 1순위, 22일 기타지역 1순위, 232순위 청약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고, 계약은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20223월 예정이다.

 

당해지역 1순위 청약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에 1년 이상 거주하고, 2년 이상 청약 통장 가입과 예치 금액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호반써밋 목동은 세대주가 아니거나 과거 5년 이내 당첨사실, 주택 이상 소유하면 1순위로 청약할 수 없다. 당첨자 발표일이 동일한 주택에 대해 11건만 신청이 가능하고, 12건 이상 중복 신청해 당첨 될 경우 모두 무효 처리된다. 전매제한은 일반 공급의 경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소유권이전등기일까지이며, 특별공급 당첨세대의 경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5년이다.

 

호반써밋 목동은 교통, 생활 인프라, 교육 여건이 우수한 단지로 평가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이용에 용이한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써밋 목동은 많은 소비자들이 기다려온 2호선 역세권 단지라서 관심들이 매우 많다생활 인프라, 교통 여건 등 장점이 많아서 좋은 결과가 예상 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호반건설)

 

스페셜경제 / 김민주 기자 minjuu090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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