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영덕 기자] 강석호 자유한국당 의원(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은 7일 국회 본관에서 개최된 ‘한국당 중앙당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운영위원으로 임명됐다.

중앙당후원회장은 5선 의원인 정갑윤 의원이 맡았으며, 운영위원은 강석호 의원을 포함한 10명이 임명됐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야당의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큰 원군이 되어주신 것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강 의원은 “활발한 후원회 활동을 통해 한국당이 국가에 큰일을 도모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앙당후원회는 지난 6월에 구성돼 10월까지 후원자가 2000명을 돌파했다.

<사진제공=강석호 의원실>

스페셜경제 / 김영덕 기자 rokmc3151@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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