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갤러리조은은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개최되는 ‘아트부산 2019’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8회를 맞은 아트부산은 17개국 164개 갤러리가 참가하며 상반기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다.

행사에서는 서울과 대구의 주요 화랑들이 대거 참가해 글로벌 미술시장의 최신 동향을 반영한 동시대 미술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학고재, 갤러리 바톤, 원앤제이 갤러리가 참가를 확정해 역대 최고 라인업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갤러리조은 관계자는 “이번에도 좋은 작가의 좋은 작품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쁘다. 우리 부스는 B-16으로 많이 오셔서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갤러리조은]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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