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나 동물 유래 성분 없는 제품

▲ 세이브 더덕(제공=신세계백화점)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신세계백화점이 올 겨울 트렌드로 떠오른 ‘비건 패딩’을 소개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9일까지 강남점 4층에서 이탈리아 비건 패딩 브랜드 ‘세이브더덕’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세이브더덕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하고 판매하는 브랜드로, 동물 학대나 동물 유래 성분이 없는 제품만을 소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은 기가 후드 숏패딩 27만원, 아이리스 숏패딩 35만원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는 비건 상품을 선보이며 젊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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