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진우] 울산예비사회적기업 ㈜제이아띠가 울산 동구 장애인복지회관 도자기 체험수업 진행 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울산 동구 장애인복지회관에서 진행하는 ㈜제이아띠의 도자기 체험 수업은 장애우들의 신체 발달과 뇌세포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특성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흙으로 만드는 도자기 체험은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된다. 소근육 운동이란 손과 팔을 이용해 사물을 쥐거나 만질 수 있는 기능을 말한다. 소근육이 중요한 이유는 다른 발달의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밥 먹고 화장실 가는 일, 그림 그리는 일 등은 소근육 발달 없이는 할 수 없다. 또 하나, 소근육이 중요한 이유는 눈과 손의 협응력을 통해 뇌를 발달시키기 때문이다.

㈜제이아띠의 조아름 대표는 “장애우들이 도자기 체험을 통해 조금 더 행복해 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예비사회적기업으로 알려진 ㈜제이아띠는 친구 같이 즐겁고 행복한 기업이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자연 친화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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