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올해 5월 축구종합센터(NFC) 1순위 후보지로 천안시가 선정됐다. 현재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는협상 중에 있으며 무리없이 유치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작년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로 인해 2025년까지 직산읍에 위치한 충남테크노파크 내에 2025년까지 총 5281억 원을 투자해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이 구축되고 R&D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또한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총 40만평 예정), 천안 도시첨단산업단지(10만평 예정)은 2023년도 준공 예정으로 이에 따른 상주 인구는 약 1만명으로 추산된다.

지역경제 활성화, 외부 방문객 증가로 인해 가치가 상승할 것이며 여러 개발 호재들로 인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하게 되어 상권과 교통이 발달 될 가능성이 높다.

미래가치와 투자가치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신축 공급 물량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가 들어온다.

민원처리가 가능한 서북구청과 식자재, 생활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대형마트, 농수산물 도매시장, 병의원, 은행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구축됐다.

북천안 IC와 국도 1호선이 단지와 인접해있어 서울, 수도권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직산역이 가까이에 있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도보 1분거리에 삼은호수생활체육공원이 있어 호수공원 조망권과 숲세권, 수세권을 갖추고 있어 에코라이프를 즐기기에 충분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인근 초, 중학교, 어린이 공원이 들어올 예정으로 기존 주택 구매 희망자뿐만 아니라 유아 자녀 가정,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노후 아파트들이 대부분인 직산에 오랜만에 들어오는 신규 공급 아파트이며 미래가치와 투자가치를 동시에 지니고 있기 때문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나 3.3㎡ 당 700만원대의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 다른 아파트들에 비해 약 200만원 저렴한 가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 라는 평을 듣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통해 계약자의 금전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좋은 입지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해 상담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7월 계약자에 한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36-3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장 내 분양홍보관과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방문시 상담과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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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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