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진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이하 지스타 2019)’가 11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나흘간, BTB관은 11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다.  

‘스카이피플(Skypeople, 이하 스카이피플)’은 현재 개발 중인 수집형 RPG 게임 ‘파이브스타즈(Five Stars)’를 선보인다. 벡스코 전시장 앞 야외 광장에 BTC 부스를 설치하여, ‘스카이피플’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파이브스타즈(Five Stars)’ 체험관에서 준비된 기기로 직접 플레이가 가능하며, 스탬프를 모으면 추첨을 통하여 ▲제닉스 의자 ▲커세어 키보드 ▲마우스 장패드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파이브스타즈’의 스탬프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파이브스타즈’를 플레이해야 하기 때문에 관람객은 기존 게임과는 완전히 다른 개성을 가진 모바일 게임을 만나볼 예정이다.

이번 ‘지스타 2019’는 변화하는 글로벌 게임 시장의 트렌드와 게임산업 전체를 조망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라(Experience the New)’를 공식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지스타는 주요 키워드로 ‘글로벌’, ‘신작’, ‘신기술’이 꼽히며 게임 문화의 다양성과 확장성, 게임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지스타 2019’ 전시회에서 수 많은 관람객들과 만난 예정인 스카이피플은 앞으로도 ‘파이브스타즈’를 직접 시연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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