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은배 기자]렉서스코리아는 26일 무상점검·할인 서비스인 ‘2019 렉서스 썸머 런 (LEXUS SUMMER RUN)’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 24일부터 시작 돼 내달 13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입고 고객에게는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와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및 12V 배터리, 엔진 오일,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러버 등에 대해 10%의 할인을, ▲타이어는 브랜드에 따라 10%~15%의 할인을 제공한다. (일부 타이어 제외)

아울러, 이번 서비스 캠페인 기간에는 신차 구매 시 제공되는 4년 또는 10만km(선도래 기준)의 기본 보증서비스에서 1년 또는 2만km를 추가하는 ‘렉서스 연장보증 프로그램’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야외활동과 장거리 운전이 잦아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썸머 런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카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렉서스 코리아는 ‘3종의 하이브리드 SUV 라인업 ‘RX’, ‘UX’, ‘NX’를 한번에 체험 할 수 있는 ‘런(R.U.N) 시승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달 31일까지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