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IBK기업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IBK’라는 내용으로 올해 첫 번째 광고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광고는 ‘위기 때마다 여러분 가까이에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고객들이 지난 4월 코로나19 특별대출을 받기 위해 기업은행 영업점을 방문한 상황을 생생히 재현했다.

실제 기업은행 직원이 직접 출현하고 내레이션에 참여해 진정성 있는 마음을 표현했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

광고는 총 세 편으로 당시 ‘영업점 현장 모습’편, ‘자금지원을 받아 고비를 넘긴 중소기업 사장님’편, ‘고객의 모습을 바라본 직원’편이다.

윤종원 은행장은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는 기업은행의 모습을 담고자 노력했다”며 “‘기업은행에 다녀왔다’는 말이 ‘해결책을 찾았다’는 말이 될 수 있도록 위기 때마다 고객의 가까이에 있는 기업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기업은행)

 

스페셜경제 / 윤성균 기자 friendtolif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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