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첫 엔트리SUV ‘베뉴(VENUE)’ 24일부터 사전계약

김은배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9 11: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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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 = 김은배 기자]현대자동차는 19일 내달 출시되는 현대차의 하반기 첫 신차, 베뉴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오는 24일부터 사전계약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베뉴는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모델 ▲스마트 ▲모던 ▲FLUX등 총 3가지 트림으로 각각 운영된다.

판매 가격은 ▲스마트 1,473만원~1,503만원(수동변속기 기준), 1,620만원~1,650만원(무단변속기 기준) ▲모던 1,799만원~1,829만원 ▲FLUX 2,111만원~2,141만원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개별소비세 3.5% 기준).

베뉴는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삶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엔트리 SUV라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혼밥, 혼술, 혼영 등 밀레니얼 세대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1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추구했다.

아울러 베뉴만의 독창적인 캐스케이딩 그릴과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 와이드해 보이는 범퍼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정통 SUV스타일을 강조했다.

특히 후미등은 각도에 따라 여러 패턴으로 반짝거리는 렌티큘러 렌즈를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베뉴는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엔진에 변속 시 충격이 완화된 주행이 가능한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를 결합한 차세대 파워트레인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안정적인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다양한 맞춤(Customizing) 사양도 베뉴의 특징이다.

▲디자인에 차별화를 둔 FLUX 트림 ▲차량 IoT, PET(반려동물), 오토캠핑 등 다양한 TUIX 패키지 ▲적외선 무릎 워머(세계 최초), 프리미엄 스피커 등의 TUIX 아이템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들이 적용됐다.

한편, 현대차는 밀레니얼 세대의 1인 라이프스타일을 ‘혼라이프’로 정의하고, 이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SUV가 베뉴라는 콘셉트 아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현대차는 베뉴가 등장하지 않는 독창적인 연출의 광고로 밀레니얼 세대에게 접근한다.

혼자 하는 낚시나 브런치 타임, 경제적인 독립, 비오는 날 방 안에서 빗소리 듣기 등 혼자만이 누릴 수 있는 가장 즐거운 ‘혼라이프’의 순간들을 은은한 색채감으로 담아내 베뉴를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여기에 20세기 최고의 샹송가수인 ‘에디트 피아프’의 히트곡 ‘밀로르(Milord)’를 배경음악으로 삽입하기도 했다.

또한, 현대차는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37명에게 선루프, 현대스마트센스(후측방 충돌 경고 등), 드라이빙 플러스(크루즈 컨트롤 등)와 같은 옵션 사양 무상장착을 지원하는 ‘옵션-Free’ 이벤트와 ▲출고 후 3개월 간의 주행거리에 따라 에어컨 필터(3,000~5,000km) 또는 엔진 오일(5,000km 이상) 교환 쿠폰을 제공하는 ‘러닝카(Running Car)’ 이벤트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 SUV라인업에 베뉴가 합류함에 따라 고객들의 선택폭이 넓어졌다”며 “뉴욕 모터쇼 이후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베뉴가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하나의 상징적인 브랜드로서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경제 / 김은배 기자 silvership@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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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전반 및 자동차·방산 업계를 맡고 있는 김은배 기자입니다. 기저까지 꿰뚫는 시각을 연단하며 매 순간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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