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경마 임시 휴장 내달 9일까지…“비상경영체제 돌입”

윤성균 기자 / 기사승인 : 2020-03-19 11: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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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경마공원 전경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한국마사회는 코로나19의 확산 차단을 위해 과천 경마공원을 비롯한 전체 사업장 임시 운영 중단조치를 2주 동안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경마 시행과 전 사업장 운영 중단은 내달 9일까지 이어진다.

앞서 마사회는 지난달 23일 긴급 임시휴장을 결정한데 이어, 이후 2차례에 걸쳐 추가 휴장을 결정해 오는 26일까지로 임시 휴장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미시행에 따른 경영여건 악화 및 경마·승마 관련 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해 종합대책을 마련 중에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경마 중단에 따른 관련 산업 종사자 손실 최소화를 위해 입점 업체 임대료 전액 감면과 계약기간 연장, 경주마관계자에게는 무이자 생계자금 대여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한편으로는 경마 재개에 대비하여 지속적인 안전 점검은 물론, 경마 시행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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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부 팀장을 맡고 있는 윤성균 기자입니다. 재계와 산업금융 전반에 대해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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