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진우] '2019 회촌 김장 축제'가 다가오는 11월 16일(토) 오전 10시 ~ 오후 4시까지 원주 매지리 회촌마을 달맞이 광장에서 열린다.

'회촌 김장 축제'는 원주지역 김장철 대표 축제로 (사)원주매지농악보존회가 9년 연속 회촌 마을과 연계해 개최하는 4계절 축제 중 하나다.

이번 축제에서는 누구나 참여하여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생생체험 (널뛰기, 제기차기, 12발 상모돌리기, 버나 돌리기, 김장 담그기), 생생겨루기 (민속놀이 5종 경기, 김장보쌈 빨리 먹기), 생생공연 (국각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회촌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와 재료로 마을 사람들이 정성을 다해 담근 김치를 구매할 수도 있는 장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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