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동국제약의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테라톡스가 신제품 ‘더블 핏 리프팅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귀에 걸어 고정시키는 밴드 타입의 마스크로, 늘어지기 쉬운 얼굴 라인을 매끈하게 잡아주는 리프팅 케어 제품이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더블 핏 리프팅 마스크는 신축성이 뛰어난 특수 탄성 원단이 눈 밑부터 볼 살과 턱 라인, 그리고 목 부위까지 감싸주어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선사한다.

마스크 바깥쪽은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원단에 안쪽은 아미노산과 히알루론산 에센스를 코팅한 하이드로겔로 촉촉하고 편안하게 리프팅 케어가 가능하다.

‘더블 핏 리프팅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크림은 동국제약의 독자 성분인 ‘골든 리프팅 프로테인’을 함유해 피부 탄력 및 콜라겐 증가에 도움을 준다.

얼굴 라인을 쫀쫀하게 당겨주는 리프팅 크림을 먼저 바르고 그 위에 리프팅 마스크를 밀착하면 더욱 빈틈없이 강력한 2중 페이스 타이트닝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리프팅 케어에 대해서는 제품도 고가이고 시간도 많이 투자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대부분”이라며 “소비자들이 금전적·시간적 부담을 덜고 보다 손쉽게 리프팅 케어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테라톡스 ‘더블 핏 리프팅 마스크’는 4월 12일 오후 7시 35분 NS홈쇼핑을 통해 첫 공개된다. 이날 론칭방송에서는 ‘더블 핏 리프팅 마스크’에 ‘더블 핏 리프팅 크림’을 함께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동국제약]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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