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최문정 인턴기자]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지난 17일 출시한 ‘켄터키치킨버거’클래식 버전에 이어 스파이시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켄터키 치킨버거 스파이시’는 켄터키치킨버거와 같은 브리오슈 번, 통다리살 치킨 필렛, 피클의 구성이지만 매콤한 스파이시 소스가 더해졌다.

KFC는 켄터키치킨버거스파이시 출시를 맞아 ‘천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월 6일까지 켄터키치킨버거 스파이시 혹은 켄터키치킨버거 클래식 단품을 구매 시 핫크리스피치킨 1조각과 후렌치후라이를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트러플치킨’이 21시 이후에 적용되는 1+1 치킨나이트 프로모션에 추가됐다. KFC에 따르면 트러플치킨은 트러플의 풍미와 치킨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KFC 관계자는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고려해 켄터키치킨버거스파이시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켄터키치킨버거 클래식에 보내주신 사랑만큼 이번 신제품 또한 많은 고객분들이 좋아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KFC]

 

스페셜경제 / 최문정 인턴기자 muun09@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