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최문정 인턴기자]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신규 매장 ‘KFC 대전 노은역점’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문을 연 KFC 대전 노은역점은 인근에는 대형 아파트 단지와 근린공원 등 편의시설이 많고 대전 지하철 1호선 노은역 앞에 있는 노은역 광장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KFC 노은역점은 최근 출시한 ‘닭오돌뼈튀김’을 포함한 KFC의 전 메뉴를 판매한다. 또한 무료 와이파이, 징거벨 오더 서비스, 딜리버리 서비스, 1+1 치킨나이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인 한정으로 맥주도 판매한다.

KFC 관계자는 “노은역점은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모일 수 있는 매장이 될 수 있도록 친절한 서비스와 위생 관리 등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이라며 “KFC는 계속해서 수도권 외에 지방에 거주하는 고객들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도록 상권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KFC]

 

스페셜경제 / 최문정 인턴기자 muun09@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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