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브루는 차가운 물을 원두에 천천히 투과시켜 장시간 추출하는 방식의 커피로 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뚜레쥬르 콜드브루는 상큼한 시트러스 향의 케냐산 원두를 사용해 산뜻하다. 커피 맛이 진하면서도 부드러워 아이스 커피로 먹었을 때 더욱 맛있다.
우유의 고소한 풍미를 더한 ‘콜드브루 라떼’로도 즐길 수 있다. 연유를 넣어 달달하게 즐기는 ‘콜드브루 연유라떼’는 당 충전에 제격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연일 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콜드브루를 출시해 아이스 커피 메뉴를 확대했다“며 “베어커리에서 커피를 함께 즐기는 베이커리 카페 문화 트렌드에 발맞춰 빵과 잘 어울리는 뚜레쥬르만의 커피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CJ푸드빌]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