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로비에서 열리는 ‘제1회 내가 만든 책이 나를 만든다’ 행사를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기획됐다. 사전 및 당일 현장 신청을 한 부모와 4세에서 7세 어린이 100여명이 참여하여 가족의 행복했던 에피소드를 소재로 동화책을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저마다 간직하고 있는 가족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부모와 함께 동화로 만들어, 이를 평생 간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행사장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공연과 동화 꾸미기 지도, 육아에 지친 부모를 위한 강의와 다양한 문화 행사들도 진행된다.

다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미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에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날 참여한 어린이와 부모가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아성다이소]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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