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홈앤쇼핑는 매주 수요일 모바일 앱에서 ‘좋은밥상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홈앤쇼핑은 좋은밥상데이를 통해 제철 신선식품 및 가공식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주 ‘좋은밥상데이’에서 특가로 판매한 닥터 수퍼빈 두유, 올반 소불고기는 전주 동기간 대비 177.1% 증가한 매출신장률을 보였다.

‘좋은밥상데이’는 처음 선보인 5월부터 꾸준히 고객들의 호응이 이어지며 홈앤쇼핑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가 적용시간은 수요일 오전 10부터 목요일 오전 10시까지이다. 홈앤쇼핑은 매주 특가행사를 통해 제철식품을 마트에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10일에는 워싱턴 생체리, 육즙 가득한 양갈비를 24시간 동안 특가로 판매한다.

워싱턴 생체리는 체리 중 최고로 치는 미국 북서부 지역에서 생산된 상품을 항공직송으로 수입하여 싱싱하게 만나볼 수 있다. 기존 판매가 4만 900원에서 50% 할인된 2만448원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육즙 가득한 양갈비는 우수한 사육 환경에서 자란 1년 미만의 어린양(Lamb)만 사용한다. 양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적은 갈빗살 부위로 만들기 때문에 양고기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판매가 3만4900원에서 50% 이상 할인된 1만701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홈앤쇼핑]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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