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이 2일 압구정동 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494’에 올해 처음으로 출하된 아오리 햇사과를 선보인다.

아오리 사과는 사과 품종 중 그 해 가장 먼저 출하되는 상품이다. 한 여름에 가을의 시원함을 느끼게 해준다고 해 ‘가을의 전령’ 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이 선보이는 아오리 사과는 경북 영천시에서 출하된 것으로 과육이 단단하며 단 맛과 상큼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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