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최대 90% 환율우대 제공
- 환전 손님을 대상으로 해당통화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하나머니 추첨 이벤트

[스페셜경제=이인애 기자]KEB하나은행은 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여름철 여행을 준비하는 손님에게 간편한 절차로 편하게 환전할 수 있는 ‘세상 편한 환전은 KEB하나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하나멤버스 앱에서 환전지갑 서비스를 처음 사용하는 손님에게는 주요통화에 한해 최대 90% 환율우대는 물론 하나머니 특별 적립혜택을 통해 100% 환율우대효과를 제공하며, 하나원큐의 환전지갑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90%의 환율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KEB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의 사이버환전 서비스가 이용 손님 편의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기능 개선 작업을 거쳐 7월 2일 “환전지갑”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시된다고 하나은행 측은 전했다.

하나은행은 또 출시를 기념하여 이벤트 기간 중 하나원큐 앱에서 미화환산 $100불 이상 환전 시 추첨을 통해 총 1천명에게 1만 하나머니를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전국 영업점 어딜 가도 12종 외국통화를 보유한 KEB하나은행은 12종 통화 환전 손님을 대상으로 해당통화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여행자금을 추첨을 통해 하나머니로 지원하는 ‘펀’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나은행 측은 설명했다.

영업점과 하나멤버스, 하나원큐 앱을 통한 환전지갑으로 해당 통화별 최소금액 환전하는 손님 중 추첨을 통해 하나머니도 제공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및 하나멤버스 환전지갑을 통해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는 손님에게는 최대 10만원의 신라 인터넷면세점 적립금 쿠폰을 증정하며, 영업점에서 환전하는 손님에게도 면세점 적립 및 할인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고 하나은행 측은 밝혔다.

KEB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KEB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의 ‘환전지갑’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고, 여름철 여행을 준비하시는 손님께 더 큰 혜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EB하나은행에서 환전하는 손님들에게 만족감을 주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이인애 기자 abcd2ina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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