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지난 23일 시립서울청소년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위해 네파 그래픽티셔츠 1000장을 전달하는 제품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후원식에는 네파 마케팅 본부 정동혁 전무, 윤희수 팀장 및 시립서울청소년센터 정진문 센터장, 윤혜옥 부장, 유현우 학생이 참석했다.

네파는 이번 후원을 통해 보다 나은 내일과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자 시립서울청소년센터의 청소년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그래픽티셔츠를 지원한다.

시립서울청소년센터는 청소년의 비행 예방과 유해환경 감사활동 등 건전한 청소년 문화 장착 및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미래의 자산인 청소년 육성을 위해 총 5개 분야의 128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네파는 그 중에서도 ▲국제 교류 사업 ▲서울시 특성화 사업 ▲서울 문화 탐방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등 대표 프로그램과 더불어 시립서울청소년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그래픽티셔츠 1000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전무는 “아직 배울 것이 많고 그를 통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것이 큰 자산이 될 수 있다”며 “시립서울청소년센터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고 있어 이를 지원하고자 이번 제품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네파]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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