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민주 인턴기자] 롯데홈쇼핑은 창립19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익사이팅 5월’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을 응원하고 내수 시장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롯데홈쇼핑은 이날부터 이달 말까지 모바일앱을 통해 3회에 걸쳐 총 30만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안다르 요가매트’를 증정한다. ‘엘페이’로 결제 시 최대 1만 ‘엘포인트’를 지급하는 페이백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진 패션, 뷰티, 가전 등 여름 상품 구매시 적립금을 제공하는 ‘프리썸머 페스타’도 진행한다.

해당 기간동안 ‘라우렐’, ‘조르쥬 레쉬’ 등 단독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핏플랍’, ‘AHC’ 등 뷰티 상품을 모바일 앱으로 5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액의 최대 10%를 엘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또한 삼성 에어컨, LG 에어컨, 르젠 선풍기, 위닉스 제습기 등 계절 가전을 온라인 쇼핑몰 ‘롯데아이몰’과 모바일앱을 통해 구매 시 최대 7%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썸머 페스타’ 행사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AHC 썬스틱(100명), 엘포인트 5,000점(200명), TV상품 3,000원 할인 쿠폰(그외 전원) 등의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올해 창립 19주년 및 가정의 달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스페셜경제 / 김민주 기자 minjuu0907@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