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시아 기자]쌍용자동차가 운전 새내기들의 면허 취득을 응원하는 베리 뉴 티볼리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내 생애 첫 차(My 1st SUV)’ 베리 뉴 티볼리 출시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 370여 개 자동차 운전 전문학원에서 실시된다.

수강생 누구나 현장에서 지급되는 이벤트 응모권을 받아 QR코드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며, 추첨 결과는 9월 9일 발표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 참여 후 9월까지 티볼리 신차를 구매(출고 기준)할 경우 특별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베리 뉴 티볼리는 1.5 터보 가솔린 엔진을 적용해 강력해진 주행성능은 물론 내외관 디자인 혁신과 동급 최초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을 갖추며 업그레이드됐다.

베리 뉴 티볼리 출시와 함께 쌍용자동차는 모델 문가비가 출연하는 TV 광고를 비롯해 티볼리의 주요 고객층을 고려한 마케팅 및 홍보활동으로 새로운 모델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쌍용차]

 

스페셜경제 / 이시아 기자 edgesun99@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