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한승수]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감독 리건)이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지난 11월 7일 개봉된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 분)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다.

10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이날부터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실시한다.

국내 첫 바둑 액션 프랜차이즈의 새 장을 연 영화인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주연 배우 권상우의 레전드 액션과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 원현준 등 각양각색 캐릭터들의 리얼한 연기로 호평을 모은 바 있다.

마치 만화책을 보는 것처럼 상상을 뛰어넘는 콘셉트의 다채로운 바둑 대결들과 개성만점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영화로 입소문을 타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10일부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에서도 '신의 한 수: 귀수편'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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