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유민주 기자]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 경영기획부문은 지난 27일 「2018년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9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들은 북한산 우이령길 정상에 올라 올해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열었다.


특히 최창수 수석부행장은 “녹록지 않은 환경에서도 손익목표 7,800억원을 기필코 달성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담아 7,800m 산행을 직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끊임없이 소통하고, 기본에 충실한 조직문화에 열정을 더해 올해 농협은행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최창수 경영기획부문 수석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북한산 둘레길 7.8Km 산행을 통해 2018년 손익목표 7,800억원 달성에 경영기획부문이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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