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라익이아빠중고차’는 저신용자 중고차 전액 할부를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거래가 일상화되면서 중고차를 거래할 때에도 온라인 중고차 매매 거래 사이트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 거래 시 실매물인지를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절차가 부족해 허위매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개인회생을 진행 중이거나 신용등급이 낮은 이들은 개인회생 중고차 할부나 저신용 중고차 할부가 가능한 곳이라면 업체와 차량 정보를 자세히 확인하지 않고 성급히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가운데 라익이아빠중고차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가장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은 사람이 거래를 하는 곳을 통하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거래를 하는지는 실매물 차량판매 대수를 통해 안전성을 가늠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관계자는 “실매물 차량판매 수가 많을수록 거래량이 많다는 것이며,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소비자의 신뢰가 구축됐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익이아빠중고차는 기업형 중고차 전문회사로, KU경기자동차조합 소비자만족도 2년 연속 대상과 언론사 양심딜러로 선정된 바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업체는 6만 여대의 실매물 차량판매 대수를 자랑하며, 전국 딜러들의 네트워크망 구축을 통해 차량 실 가격 등에 대한 상호 정보를 공유하면서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를 지원한다.


또한 자체 할부사를 운영해 신용등급이 낮은 고객들도 8등급중고차할부 등 중고차전액할부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이에 따라 저신용자인 개인회생자, 신용회복자, 7등급, 파산면책자 등의 사람들도 최근 3개월간 소득증빙만 되면 특별예외승인으로 8등급중고차할부를 진행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자사는 매매상사 대표가 직접 운영하며 시청에서 발행하는 정식 관인계약서로 판매계약과 구매계약을 체결해 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할부 진행 시 최저금리 적용이 가능하며, 판매 수수료 또한 최소한의 법정 수수료만 받으니 믿고 이용이 가능하다. 자사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특허청 상표권 출원등록을 완료한 바 있으니 더욱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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