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코리안서포터즈’는 회원 3천 명이 KBS의 생방송 ‘2018평창동계올림픽 G-50 특집 쇼’에 출연하거나 방청객으로 참여해 평창올림픽 응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 오후 4시 50분부터 2시간 30분 동안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376 KBS아레나 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G-50특집쇼에는 저스트저크, JBJ, 손승언, 박현빈, 윤수현, BAP+소나무, 김태우, 박주희, 세븐, 김흥국, 뉴이스트W 등의 가수들과 코리안서포터즈 회원들이 출연해 평창올림픽에 뜨거운 열정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한편, 코리안서포터즈와 KBS는 지난달 1일에도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평창올림픽 G-100일을 맞아 발대식과 축하공연 특집 쇼를 중계 방송한 바 있다.


[사진제공=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캡쳐]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