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채무 변제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국가는 개인회생, 파산면책, 신용회복 등의 채무조정제도를 실시, 이들의 재기를 돕고 있다.


최근 서민경제가 어려워진 만큼 많은 이들이 채무조정제도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해당 제도 진행 중에도 갑작스럽게 자금 융통이 필요할 때가 있다.


하지만 채무조정제도 이용 중에는 1금융권 은행에서의 대출 진행이 불가능하며, 저축은행에서도 대출진행이 어렵다.


이러한 저신용자를 위해 개인회생대출이나 파산면책대출, 신용회복대출과 같은 상품이 존재한다.


다만, 최근 저신용자는 은행권에서 대출진행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악용해 법정금리 이상의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불법 중개수수료를 요구, 금융사기나 불법대출을 진행하는 업체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와 관련해 ‘SMC든든대출’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급한 상황일수록 더욱 신중하게 대출을 진행해야하며, 무엇보다도 정식으로 인가된 업체 선정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관계자는 “한국 대부금융협회 사이트에서 업체의 정식 등록 여부 조회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국 등록 대부업 및 대부중개업체에 정식으로 등록된 SMC든든대출은 개인회생, 파산면책, 신용회복자들만을 대상으로 7만 건 이상의 대출을 진행한 노하우로 고객 상황에 적합한 금리와 상환방식으로 대출 진행을 도와주고 있다.


자체 컨소시엄이 구축돼 있어 기대출이나 과도조회 등의 기록이 있어도 최대한 고객에 맞게 대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금리로 사용 중인 대출을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진행해 주기도 한다. 업체는 이외에도 직장인대출, 주부대출, 사업자대출, 청년대출, 자동차담보대출 등도 취급한다.


아울러 업체는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및 SNS 등을 통해 개인회생대출, 파산면책대출, 신용회복대출, 개인회생자대출 등 각 상품별 승인 성공사례와 상품을 안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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