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민아 인스타그램)

[스페셜경제= 서수진 기자] 얼짱 축구스타로 알려진 이민아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의 근황 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이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응원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아는 흰색 볼캡을 쓰고 청자켓을 걸친 모습이다. 특히 그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하얀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민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외모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토로하기도 했다.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2013년 대회 때는 외모로만 주목을 받았다. 그때는 내가 좋은 경기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외모로 관심을 받는 것도 좋지만 축구에 관해 물어봐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면 더 좋겠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1991년생인 이민아는 현재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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