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새롬 인턴기자]이커머스 기업 쿠팡은 자사 프리미엄 PB브랜드 ‘탐사’의 신제품 ‘탐사 캣 푸드’와 ‘탐사 고양이 모래’를 출시하고 제품군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 ‘탐사 캣 푸드’는 반려묘의 식성과 생활습관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ㅏ수 있도록 맛과 기능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으로 총 3종류가 출시됐다.


해당 제품들은 ‘HACCP’ 인증을 받아 믿을 수 있는 국내 제조사에서 만들어지며 항곰팡이제, 인공향미제, 항생제, 색소 등 해로운 성분을 사용하지 않았다. 아울러 300g 단위로 소포장 돼 매일 신선한 사료를 급여할 수 있다.


쿠팡은 소비자들과 함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탐사 캣 푸드’ 3개 판매 시 유기묘 고양이 보호센터에 고양이 한 마리의 식사를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함께 출시한 고양이 화장실용 모래인 ‘탐사 고양이 모래’는 100% 캐나다산 천연 벤토나이트 소재를 사용해 먼지 날림을 최소화하고 활성화 탄소를 첨가해 탈취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들 역시 반려묘의 배변 습관에 따라 모래 입자 등을 고를 수 있도록 일반입자·고운입자, 무향·베이비파우더향으로 제품을 세분화해 출시했다.


탐사 신제품은 쿠팡에서만 구입 가능하며 로켓배송 상품으로 주문 후 다음날까지 받아볼 수 있으며 신제품을 포함한 모든 탐사제품은 한 번 신청하면 원하는 날짜와 주기에 알아서 배송되는 정기배송으로 받아보는 것이 가능하다.


쿠팡 PL팀 이희수 브랜드 매니저는 “반려견 못지않게 반려묘를 키우는 소비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질 좋고 합리적인 가격의 고양이용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들은 수많은 자료 조사와 테스트를 통해 고양이의 생활 습관과 성향 등을 면밀하게 분석한 후 만들어진 제품으로 뛰어난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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