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대출을 가장 받기 힘든 직업은 가사 일을 하는 주부들과 일정치 않은 수입을 올리는 프리랜서 일 것이다.


이와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100만 원 소액대출을 받기도 힘들뿐 아니라 근로자대출도 받을 수 없다.


하지만 주부와 프리랜서를 포함해 많은 이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대출을 알아보고 있는 실정이다.


상시근로자수가 5인 미만의 소상공인들도 대출을 원한다. 가게를 오픈하면 몇 개월간은 대다수가 수입보다는 지출이 많은데 소상공인사업자대출을 통해서 어느 정도 자금을 축적해 놓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이에 ‘새희망재무관리’에서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주부에게는 레이디론을 추천하며 프리랜서와 소상공인들에게는 무담보아파트론을 추천을 한다”며 “기존에 높은 금리로 대출을 받아 높은 이자로 고생을 하고 있다면 환승론이나 사금융대환대출, 혹은 대부업대환대출을 잘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편, 새희망재무관리는 주부, 프리랜서, 소상공인들과 같은 근로자들에게 고금리의 대출을 저금리대출로 바꾸어 주는 재무설계형 대출 상품을 무료로 컨설팅 해주는 채무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또한 해당 업체는 저신용자인터넷대출, 무서류당일대출, 저소득층저금리대출, 직장인신용7등급대출도 무료로 컨설팅 해주고 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