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소비자들의 마음에 꼭 들면서도 금액적인 부담감을 줄일 수 있는 주거지를 고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가운데 가격이 비싼 아파트보다는 소형가구에 적합한 합리적인 집을 알아보는 소비자들 이 늘었다. 이들이 선호하는 곳은 신축빌라다.


신축빌라는 가구 세대원에 맞춘 적절한 집 크기나 개인 맞춤형 내부 공간으로 개인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아파트보다는 훨씬 저렴하고 서비스 품질도 뛰어나 가성비가 높다.


이에 내집마련연구소는 토지구입시점 및 주택이 완공되는 날까지 내부 설계를 소비자와 함께 기획하는 한편, 개인 니즈를 고려해 전문플래너를 통한 신축빌라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내집마련연구소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요즘은 고객이 원하는 주거형태가 큰 인기라 신축빌라 분양 전 과정을 전문가와 고객과 함께 의논해 진행하고 있다”며, “내집마련연구소는 개인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에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내집마련연구소 신축빌라 분양 시세표’에 따르면 경기도 광주 신축빌라와 파주 고양, 일산 신축빌라는 43~62㎡ 면적 기준 1억4천만 원~2억5천만 원 선이며, 인천, 수원 신축빌라와 서울 강남 신축빌라가 교통이 편리해 인기가 많다.


경기도 용인 신축빌라의 경우 언남동과 고림동 신축빌라는 1억8천만 원~2억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김량장동과 신갈동 신축빌라가 2억선에 거래되고 있다. 경기도 광주 신축빌라로 오포읍, 능평리 신축빌라와 양벌리, 신현리 신축빌라 매매가는 1억6천만 원~2억7천만 원 선이다.


또한 목현동과 초월읍, 퇴촌면 신축빌라는 1억6천만 원~2억3천만 원 사이에서 거래되며, 곤지암읍과 태전동, 회덕동 신축빌라는 1억8천만 원~2억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편, 내집마련연구소는 2016년 스포츠조선이 선정한 소비자 만족대상을 수상한 기업으로, 다년간의 경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가들을 영입, 최적의 조건으로 소비자와 매매업체를 즉각 연결해주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내집마련연구소 대표 카페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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