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태연 SNS)

[스페셜경제= 서수진 기자] 태연 교통사고 소식에 팬들의 걱정이 높아지면서 최근 SNS를 통해 알린 근황 모습도 화제다.


태연은 평소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사진 속 태연은 후드티의 모자를 쓰고 눈을 가린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머리가 헝클어진 자연스러운 모습도 사진에 실렸다.


태연은 평소 팬들 사이에서 '물고기', '니모'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태연은 팬들이 궁금해 했던 편안한 일상 생활을 팬들과 공유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태연은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 이후 2015년 솔로앨범 '아이'로 솔로 가수로서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최근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한편 28일 한 매체는 "태연이 이날 저녁 서울 강남에서 운전 중 다른 차량과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났다"고 보도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스트레스 많았나? 어쩌다가” “태연이 교통사고라니 괜찮니ㅠㅠ” “이게 무슨 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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