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YTN 보도화면)

[스페셜경제= 서수진 기자] 24일 서울과 경기도에 눈이 펑펑내려 소복히 쌓여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수도권기상청은 23일 오후 11시 30분을 기해 안산, 시흥, 오산, 평택, 군포, 의왕, 안성, 화성 등 8개 시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해당 지역 예상 적설량은 3∼10㎝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이내 적설량이 5㎝ 이상일 때 발효된다.


한편 각종 소셜미디어에는 첫눈을 맞은 누리꾼들의 ‘눈 인증샷’도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 star3****씨는 "광주날씨는? 광주랑 대전이랑 차이도 안 나는데 눈 안 와"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UOn9Crob****씨는 "추운 겨울은 싫은데, 눈은 정말 예쁘다"라며 눈 소식을 반겼다.


najy**은 "갑자기 폭설이 내렸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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