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 제공)

[스페셜경제= 서수진 기자] 수능 시간표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18학년도 수능은 23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1만2460명 줄어든 59만3527명이다.


수능 시험 당일 수험표와 본인 임을 입증하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수험표 분실시에는 입실시간 전까지 수험표를 재교부 받아 시험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반입금지 품목은 휴대전화, 스마트기기(스마트 워치등),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결제 통신기능(블루투스 등)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ED 등)가 있는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이다.


휴대가능 품목은 신분증, 수험표,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0.5mm, 흑색), 흰생 수정테이프,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통신기능(블루투스 등) 및 전자식 화면효시기(LCD, LED 등)가 모두 없는 시침, 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 등이다.


주의사항은 흑색연필,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외이 필기구는 개인 휴대가 불가하다. 휴대가능 물품 외 모든 물품은 매 교시 시작 전에 가방에 넣어 시험실 앞에 제출해야 한다.


모든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등을 지급받고 수험생 유의사항을 전달받은 후 1교시를 미선택한 수험생은 시험 감독관 안내에 따라 대기 장소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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