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서수진 기자] 강민호 신소연 부부가 SNS를 통해 꾸준히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강민호 아내 신소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드디어 강꿀이 온다 얼른와?#하이도#아빠보고싶대??#훈련&재활#고생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잘 어울려요" "세상 두도 없는 잉꼬부부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호는 21일 오랜 롯데 자이언츠 생활을 접고 삼성행을 택했다. 오는 3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입단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