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라이머 인스타그램)

[스페셜경제= 서수진 기자]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화제다.


라이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내 안현모를 언급하며 남다른 사랑을 과시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라이머는 지난해 3월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당시 라이머는 "혼자 산지 17년이다. 대가족을 이루고 싶다"라며 "내가 삼 남매의 둘째다. 삼 남매는 돼야 사람 사는 집 같고 좋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래의 아내는 27살부터 원한다. 27살에서 32살 사이였으면 좋겠다"라며 "뮤지가 다음 주에 소개팅을 주선하기로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라이머와 안현모 SBS 전 기자는 최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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